생활팁11 자전거 바람넣기, 공기주입 ( 프레스타식 자전거) 일단 자기 자전거가 어떤 식의 자전거인지를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밑에 짤을 보시고 저와 같은 자전거인지부터 확인해주세요. 제 자전거는 프레스타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확인이 되셨으면 필요한 준비물이 있습니다. 바로 프레스타 어댑터. 이 자전거의 경우에는 공기주입기를 바로 타이어에 들이댄다고해서 바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공기주입기와 자전거 타이어 밸브를 이어줄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검색창에 프레스타 어댑터 라고 치시면 많이 나올 거에요. 저는 급해서 자전거 매장가서 3000 원 정도 주고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비싸! ) 어쨌든 거두절미하고 아래 짤을 보시면서 하나하나 따라해보세요. 공기 주입구의 마개를 빼면 꽉 잠겨져있는 속 밸브(나사?)가 보이실 겁니다.그 속 밸브를 풀어서 더 풀리지.. 2020. 11. 6. 치과는 꼭 여러 곳을 다녀보시고 결정하세요. (+부담없이 검사만 받아볼 수 있는 치과 다녀온 후기) 어떤 분야의 전문가일수록 윤리의식은 더 강요돼야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정보의 균형성에 있어서 의사에 비해 환자는 절대적 약자이지않은가.절대적으로 의사의 말을 신뢰할 수 뿐이 없는 환자의 입장에서는(대부분의 의사가 그러지 않을 거라 생각하긴하나) 의사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따라 크게 손해나 피해를 볼 가능성도 크다. 의료사고 관련해 정말 사기성이 짙어보이는 사건들도 종종 있었지않은가. 다수에게 치과치료 비용은 미리 다 받아놓고 치료 중간에 병원 접고 달아나버린 사례 등등... 덧붙여 몇몇 의사들의 환자를 대하는 태도는 의료 서비스의 '서비스' 의 의미를 잊어버린 듯하다. 서비스라는 것이 어떤 거창한 서비스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의 인간 사이에서의 기본적인 대화 스킬이나 예의는 갖춰줬음 하는 것.. 2020. 11. 3. 잦은 두통과 소화불량. 내과에 가다. 이유모를 잦은 두통을 겪은지 오래였다. 전날밤부터 겪은 두통이 아침까지 이어질 정도니.. 보통의 두통약으로는 두통이 잡히지도 않았다. 속도 좀 좋지 않은 거 같고.. 그래서 검색해서 알아낸 혈관성 두통약인 미가펜. 와...어떻게해도 사라지지않던 두통이 약 복용후에 사라지는 걸 보고 그동안 내가 앓던 두통이 혈관성 두통이었구나 란 걸 알게됐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약국에서 미가펜을 판매하지않았고 그 대용으로 약국에서 추천한 이디아를 두통이 올 때마다 복용하곤했다. (일반 두통약도 복용해봤지만 효과가 제로...ㅠ) (약 껍질을 보자니 정말 자주 아팠구나...싶네 ㅎ) 그런데 요즘은 두통은 그렇다치고 소화도 잘 안되고 뭐만 먹었다하면 체를 하는 빈도수도 높아졌다. 속 울렁거림과 동시에 따라오는 두통은 덤. 내과.. 2020. 8.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