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기1 잦은 두통과 소화불량. 내과에 가다. 이유모를 잦은 두통을 겪은지 오래였다. 전날밤부터 겪은 두통이 아침까지 이어질 정도니.. 보통의 두통약으로는 두통이 잡히지도 않았다. 속도 좀 좋지 않은 거 같고.. 그래서 검색해서 알아낸 혈관성 두통약인 미가펜. 와...어떻게해도 사라지지않던 두통이 약 복용후에 사라지는 걸 보고 그동안 내가 앓던 두통이 혈관성 두통이었구나 란 걸 알게됐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약국에서 미가펜을 판매하지않았고 그 대용으로 약국에서 추천한 이디아를 두통이 올 때마다 복용하곤했다. (일반 두통약도 복용해봤지만 효과가 제로...ㅠ) (약 껍질을 보자니 정말 자주 아팠구나...싶네 ㅎ) 그런데 요즘은 두통은 그렇다치고 소화도 잘 안되고 뭐만 먹었다하면 체를 하는 빈도수도 높아졌다. 속 울렁거림과 동시에 따라오는 두통은 덤. 내과.. 202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