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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2

주식을 고를 때 봐야할 것 - PER 투자할만한 주식을 고르기 위해선 어렵지만 재무제표 내용 중 기본적인 것은 읽을 줄 알아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PER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1년에 100만원씩 이익을 내는 기계가 있습니다. 이 기계가 시장에 1억 원의 가격에 나와있다면 이것을 구입하시겠습니까? 아마도 꺼려지실 겁니다. 기계를 사고 본전을 보는데까지만 1년에 100만 원씩 대략 100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릴 테니까요. 게다가 기계가 아무리 튼튼해도 100년을 버틸 수 있을까요. 기계를 아무리 잘 관리해준다고 해도 시간이 갈수록 기계는 생산력이 떨어져서 1년에 100만 원의 이익도 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즉 기계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기계 가격이 지금 너무 높게 책정되어있다는 것이지요... 2021. 2. 26.
어디에 투자할지 실제 검색해볼까 (feat. 나만의 기준 세우기) 옷을 한 벌 구매하고자 할 때에도 따지게 되는 것들이 다양합니다. 우선 캐주얼을 구매할 것인지 정장을 구매할 것인지, 사이즈는 내게 딱 맞는 것을 고를 것인지 아니면 넉넉한 사이즈로 구매할 것인지가 그럴 것입니다. 그 기준에 맞는 옷을 발견했더라도 옷의 디테일과 가격 비교 등등 카드를 들어 결제하는 그 순간까지도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옷을 고르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 주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원피스가 잘 어울려서 그것만 구매해왔던 사람이 생소한 힙합 스타일의 옷을 구매하지 않는 것처럼 우선 중요한 것은 그 주식이 나와 맞는 것인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내가 잘 아는 분야의 기업을 선택하세요. 그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내가 잘 알고있다. 라는 말이 부담.. 2021.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