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11 넷플릭스와 웨이브 비교 - 돈 낭비하지 말자. 넷플릭스나 웨이브 같은 인터넷 스트리밍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일단 자기가 선호하는 장르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고있어야한다. 두 서비스의 성격에서 차이점이 있기때문이다. 한가지 서비스만 이용해도 충분했는데 두 가지를 모두 결제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으면하고 바란다. 일단 넷플릭스는 개인적으로 메인급 영화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다큐 등이 강점이었다 생각한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나는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내가 보고싶었던 것들은 보통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했단 것이었다. 결국 나는 넷플릭스보다는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그래서 서두에 일단 자기가 선호하는 장르를 미리 알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택하라 이야기한 것이다. 영화를 보려고 시도해본 적도 있다. 하지만 결정장애라고 했던.. 2020. 11. 26. 작은 방 꾸미기 - 넓어보이는 방법. 직장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던 것 같다. 직장과 집을 오고 가는 거 외에는 어떤 것에도 신경 쓰고 싶지가 않았다. 이미 정신적으로 이미 지쳐있는 상태였기에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쓸 수가 없었던 상태였던 것이다. 의자 위, 책상 위, 그리고 침대 위에까지 아무렇게나 벗어져있는 옷가지들은 기본이었다. 심할 땐 침대 위에 옷들 때문에 잠자기가 불편했을 정도다. 옷은 옷장에 정리하면 되지 않냐 할 수도 있겠지만 옷장 또한 정리가 되어있질 않았다. 걸 수 있는 두툼한 소재의 겉옷들이야 옷걸이에 걸 수 있었지만 한번 입은 얇은 상의 같은 것들은 제대로 걸려지지도못한 채 옷장에 처박히길 일쑤였다. 게다가 서랍 없는 옷장이었기에 그렇게 널브러져 있는 옷이 쌓여가는 모습은.. 2020. 11. 25. 내가 겪은 잦은 코막힘. 알고보니 비염. 몇 년 전 감기 증상으로 이비인후과에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목이 불편해서 방문했었는데 의사 선생님은 코도 살펴보시더니 코 안쪽이 휘어있다고하신다. 그리고 평소 비염끼도 있을 거라 하시는데 당시는 이를 '아 그런가' 하면서 가볍게 넘겼다. 왜냐면 당시는 목이 불편해서 병원을 방문했던 것이었으며 비염 얘기는 난생처음 듣는 얘기였기 때문이다. 평소 비염 증상을 느낀 것도 없었고말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이제 몸에서도 슬슬 표시가 나는 건지 날이 추워지자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별다른 감기 증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막혀있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왜 이런 코막힘이 일어나나 생각해봤더니 우선 아버지도 비염증상을 가지고 계셨다. 유전적인 측면도 무시는 못하겠지. 그리.. 2020. 11. 12. [실제사용후기] 클립스튜디오 기본 기능 -1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으로 많이 사용하는 클립 스튜디오. 기능이 정말 많아서 나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 지 2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기능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중이다. 다양한 기능에 압도되긴 하나 그래도 자주 쓰는 기능들은 정해져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기본적이면서도 필수로 사용하게 되는 것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바로 신규 벡터레이어 와 신규 래스터 레이어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이 두 레이어는 도화지 개념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더 구체적으로는 신규 벡터레이어는 밑그림을 위한 도화지. 신규 래스터 레이어는 채색을 위한 도화지이다. 오른쪽 부분에 빨간 선으로 표현된 칸이(빨간색으로 표시) 백터 레이어이고 아래 보라색으로 표시된 것이 래스터 레이어이다. 작업을 할 때는 이렇게 처음부터 세팅을 해놓고 시작을 하는.. 2020. 11. 8. 이전 1 2 3 다음